여성 갱년기 증상 파악

사춘기와 갱년기는 공평하다. 우스갯 소리로 중2병 걸린 친구들과 갱년기 아줌마들이 있어 북한이 우리나라에 못쳐들어 오는것이다. 라는 소리가 있을정도로 사춘기와 갱년기는 막상막하 예민한 시기입니다.

 

 

사춘기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갱년기는 특히 폐경으로 인한 몸의 변화로 인해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합니다. 폐경이란 월경이 완전히 끝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보통 47세경에서 51세경이면 폐경이 되곤 합답니다.

 

 

폐경이 되면 갱년기가 시작된다라고 할수 있는데요. 갱년기의 다영한 증상은 폐경 직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하면 일상생활이 어려울수도 있을정도라고 하는데요.여성 갱년기 증상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여성 갱년기 증상 원인

 

 

 

 

 

 

여성 갱년기 증상의 원인은 주로 폐경이지만 건강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등의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폐겨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갱년기 증상의 주요 위험요인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요인은 혈관운동성 증상뿐 아니라 심리 증상 이나 신체 증상과도 연관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안면홍조

 

 

 

 

여성 갱년기 증상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안면홍조입니다. 특히 밤에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안면홍조는 주로 30초에서 5분정도 상체에 강렬한 열감이 지속되다 갑자기 심한 발한과 오한을 느끼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심하면 실신할것 같은 느낌이나 무력감 또는 어지럼증을 동반하기도 하거나 두통같은 전구증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안면홍조는 에스트로겐 혈중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보고있는데요. 마지막 생리 후 3개월 내에 여성의 약 80%가 경험한다고 하니 여성 갱년기 증상 중 가장흔한 증상이 맞는데요. 엄마들이 갑자기 덥다고 부채질을 하거나 불조끼를 입은것 같다고 하시는 이유가 안면홍조 때문이었네요.

 

여성 갱년기 증상-비뇨생식기

 

 

 

 

 

 

여성 갱년기 증상중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비뇨생식기 질환은 성교시 통증이나 작열감,가려움증이나 출혈이 생길수도 있고, 요도와 방광점막이 얇아지면서 배뇨장애를 동반하는 요도염이나 복압 요실금등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심리적 증상

 

 

 

 

갱년기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면장애는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의 저하, 자신감을 상실하면서 생기는 무력감과 의욕저하까지 감정의 기복도 심해지며 성욕감소, 피로에 관절통이나 근육통까지 폐경과 함께 나타날수 있는 갱년기 증상이 있습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의 관리방법

 

 

 

 

 

갱년기 증상을 가장쉽게 완화할수 있는 관리방법은 호르몬약물치료입니다. 자궁이 있는 여성이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테론을 병합하여 장기간 복용을 하게될경우 유방암이나 심혈관계 질환들의 발생위험이 높아 가능한 저용량의 여성호르몬을 단기간 사용할것을 병원에서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 절제술을 받은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젠을 단독으로 투여할수 있어 유방암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높지않습니다. 이 경우 폐경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어 골밀도의 소실도 줄일수 있다고 하니 효과적인 갱년기 관리 방법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 여성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다면 수술예정이거나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호르몬 복용을 잠시 중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는 모든 여성이라면 매년 주기적으로 검진을 실시 하여야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의 예방법

 

 

 

 

 

갱년기 증상의 예방법으로는 생활의 리듬을 잃지 않는것 인데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는것 입니다. 과로를 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지 않도록 유의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영양의 균형을 잡아야 하는건데요. 특히 캄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나 멸치, 미역,시금치등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여성 갱년기 증상의 대표적인 예방법으로는 운동 입니다. 특히 햇볕을 쪼이며 가벼운 산책이나 맨손체조등 손쉽게 할수 있는 운동은 꾸준히 하는것이 좋으며, 수영이나 자전거타기등의 유산소 운동은 물론 근력운동도 골다공증의 예방과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