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증상 !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이 됩니다. 주름살은 물론 뼈도 약해지고 키도 작아지는데요. 가장먼저 눈에 띄는 노화현상은 노안 입니다. 시력이 안좋아 지는것은 물론 가까운것이 안보이게 되는건데요. 노안보다 더 무서운건 사실 백내장 입니다. 백내장은 나이가 많을수록 걸릴 확률은 높지만 무조전 노화로 인한 증상은 아닙니다.

 

 

백내장은 합병증에 의해 나타날수 있다고 학회에서 보고했는데요. 당뇨나 고혈압 또는 평소 식습관이나 음주와도 관련이 있어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백내장 증상을 바로 알고 초기에 잡을수 있도록 백내장 증상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백내장 증상

 

 

 

 

 

백내장 증상은 천천히 발현이 됩니다. 그래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기에 치료를 받을수 있다면 증상을 늦추는데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백내장 증상의 초기증상으로는 눈부심,시력감소,복사현상 등이 있습니다.

 

 

눈부심 증상은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했던 사람들이 주로 격는 증상입니다. 밝은 빛을 볼때 생기는 증상으로 백내장 증상의 초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말했듯이 안구에 관련된 수술을 했다면 더욱 심해질수 있는 증상 입니다.

 

 

 

 

시력감소는 노안이라고 쉽게생각하고 넘어가는 흔한 백내장 증상 입니다. 눈이 침침해 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처음엔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늘 보이던 거리조차 안보이게 되면서 노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잘 보이던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잘 안보인다면 백내장이 꽤 진행되었다고 볼수 있답니다.

 

 

 

백내장 증상중 하나인 복사현상은 사물이 여러개로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난시로 착각할수도 있는데요. 이는 백내장 증상의 초기증상으로 안구의 수정체가 흐릿해지면서 굴절이 발생해 사물의 초점이 안맞아 생기는 증상입니다.

 

백내장 증상의 예방법

 

 

 

 

 

백내장은 선천성 과 후천성으로 나뉘어 집니다. 선천성 백내장은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진단이 빠르다면 백내장의 진행을 늦출수는 있습니다. 후천성 백내장은 강한 자외선에 의해 발병될수 있어 선글라스의 착용이 백내장 증상의 예방에 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당근이나 블루베리, 시금치는 모두 백내장 증상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은 음식인데요. 당근에는 눈을 위해 존재하는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A,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눈의 노화를 막아주는 베타카로틴의 성분이 풍부하여 매일 조금씩 먹는게 좋습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시력이 나빠지는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실제 눈과 관련된 의약품에도 사용되고 있어 꾸준한 섭취시 백내장 증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의 경우 노안으로 발생하는 시력감퇴나 노인성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백내장 증상 치료방법

 

 

 

 

 

백내장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였다면 약물로 백내장의 진행을 늦춰주지만 약물치료만으론 혼탁이 발생한 수정체를 다시 맑아지게 할수는 없습니다. 백내장 증상이 많이 진행되었다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요. 이때에는 수술로 혼탁이 생긴 수정체를 제거한후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줍니다.

 

백내장 증상 20대 백내장 조심

 

 

 

 

 

특히 요즘시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일상이어서 젊은 2,30대 사이에서도 백내장이 많이 발병되고 있습니다.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여 눈의 건조, 피로감을 증폭시켜 눈의 피로가 상승하게 된 이유인데요 문제는 단발성이 아니어서 눈의 노화문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백내장은 예전엔 노인질환이었지만 시대의 변화에 의해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눈이 보배는 말이 있듯 눈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기관중 하나입니다. 백내장 예방법으로 눈의 건강을 지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