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관리가 중요한 질병인데요. 병원에 갈때만 체크를 하지않고 집에서도 꼬박꼬박 당체크를 하며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약에만 의지해 관리하기보단 운동과 식단관리를 잘 해줘야 당조절이 잘된는 병인데요. 당뇨병자체가 생명에 큰 지장을 주지 않지만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위험해 질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수치 기준을 알아보고 당뇨에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당뇨증상
당뇨병은 자가진단을 할수 있는데요. 만약 자가진단체크리스트에서 3개이상 넘어간다면 검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체크리스트를 쉽게 찾을수 있는데요. 의심이 된다면 당뇨수치 기준을 정확히 알아보고 꾸준히 혈당검사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당뇨가 생겼다면 입에서 아세톤냄새나 과일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는 증상으로 몇일동안 계속 입에서 냄새가 난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손이나 발이 저릴수 있는데요. 특별히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손이나 발이 저린다면 당뇨를 의심할수 있습니다.
당뇨는 영양분의 섭취를 방해하는데요. 이때문에 식사를 충분히 하였음에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당뇨를 의심할수 있습니다. 당뇨뿐만아니라 식사를 하는데도 체중이 갑자기 즐어든다면 다른 질병이 생긴것일수 있기때문에 병원에 바로 가보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당뇨수치 기준 - 식전
당뇨수치 기준은 8시간이상 공복상태와 식후2시간이후를 기준점으로 잡는데요. 8시간이상 공복상태의 당뇨수치 기준 혈당은 평균 126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80~120이하이면 괜찮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정상수치는 100이하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8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혈당체크를 했는데 140이상이 나온다고 하면 주의하셔야 하는 수치이므로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당뇨수치 기준 - 식후
공복상태에서 혈당수치 체크를 못하셨다면 식후2시간후에 혈당체크를 하시면 되는데요. 식후2시간 당뇨수치 기준은 평균 200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180이하를 유지하셔야 하는데요. 일반인의 식후2시간 당뇨수치 기준은 140이하입니다. 만약 200이상으로 올라갔다면 역시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정상이어도 식후2시간혈당이 높다면 포도당장애를 의심할수 있는데요. 이는 당뇨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당뇨진단을 받지 않아도 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8시간이상 공복상태로 혈당체크를 한뒤 포도당액을 마신후 2시간후에 혈당체크를 다시 하는데요.이때 당뇨수치 기준정상이라면 괜찮지만 당뇨수치 기준이상이라면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저혈당
저혈당이 무서운 이유는 당이떨어지면서 에너지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생기는 상태때문인데요. 식은땀이 나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쇼크가와서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혹시 운전중 쇼크가 오거나 계단같이 위험한 곳에서 쇼크가 오게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데요. 그래서 당뇨수치 기준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사탕이나 초콜릿등 당이 높은 음식을 가지고 다니는것이 좋습니다.
당뇨관리
당뇨수치 기준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입니다. 당뇨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기때문에 체중감소가 필수인데요. 운동으로 건강하게 체중도 감소시키고 당뇨수치 기준치를 넘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합니다.
혈당 관리 차원에서 운동할 때는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을 위주로 하시는게 좋은데요. 체중이 많이나간다면 무리하지 마시고 걷기운동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당뇨환자에겐 너무 무리한 운동은 독이 될수 있습니다. 땀이 조금흐르거나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질정도의 강도가 딱 적당한 운동이니 빨리걷기를 추천한답니다.
당뇨수치 기준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을 낮추겠다 다짐하지 마시고 병원에 꾸준히 방문하시는걸 권해드리는데요. 물론 식이요법과 운동이 병행되야 겠지만 정확한 검진없이 컨디션으로만 당뇨를 잡을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검진과 필요하다면 약물로 병원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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