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 총정리

생활하다 갑자기 어지럼증이 느껴질때가 있는데요. 잠까 어지럽고 괜찮아지면 다행이지만 구토증상이 있거나 머리를 들지도 못할정도로 빙글빙글 도는듯한 느낌이 있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귀의 안쪽부위의 신체평형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에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하는 이석이 떨어지면서 생기는데요. 오늘은 이석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의 어지럼증은 특징이 있는데요. 머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딜경우 갑자기 어지럼증이 일시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수분정도 계속된다면 구토와 오심이 나기도 하는데요. 어지러운 증상은 머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점점 사라지기도 합니다.

 

 

잠을 자려고 눕거나 아침에 자고 일어날때 어지럼증이 더 심해질수도 있는데요. 자는중에도 자세를 바꾸거나 돌아눕게되면 어지러울수 있습니다. 높은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고개를 들때에도 어지럼증을 느낄수 있는데요. 반대로 바닥의 물건을 잡기위해 고개를 숙이게 될때에도 어지러울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은 귀안쪽에 자리하고있는 돌이 떨어져 나오면서 신체평형이 이루어지지 못해 어지럼운 이석증 증상이 생기는건데요. 귓속에 있는 이석이 떨어져 나오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외부의 충격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이석이 탈락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면역이 떨어졌을때 귀수술 등을 원인으로 들기도 합니다.

 

이석증 종류

 

 

 

이석증은 오른쪽과 왼쪽귀에 각각 3개의 반고리관에 이석이 들어가서 이석증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 3개의 반고리관의 위치에 따라 이석증을 구분한다고 합니다. 앞 반고리관 이석증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뒤 반고리관 이석증 그리고 옆 반고리관 이석증으로 종류가 나누어 집니다.

 

 

 

또한 여러 반고리관에 동시에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이럴경우는 다발 부위 이석증이라고 부릅니다. 반고리관의 감각기관인 팽대부릉정에서 이석증이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이 팽대부릉정 이석증의 경우 지속적으로 발생할뿐 아니라 어지럼증도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이석증 검사

 

 

 

 

이석증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것이 좋은데요. 병원에서는 바로 검사를 통해 어느 반고리관에 이석이 떨어졌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검사방법은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자세를 취한후 눈의 동공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면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동공이 움직이는 현상을 보면 어느쪽 귀에서 문제가 있는지 어느부분에 이석이 떨어졌는지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 치료

 

 

 

 

 

이석증은 보통 아무 치료없이 수주 이내에 나아지는데요. 별다른 후유증이나 합병증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석증 증상이 심하게 되면 어지럼증으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이 불편하고 넘어질위험이 있어 조기에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석증 치료로는 떨어진 이석을 원위치로 돌릴수 있도록 물리치료를 하거나 어지럼증으로 인한 구토 등을 진정시킬 약물처방등이 있습니다.

 

이석증 예방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고개를 갑자기 돌리거나 머리 위치를 갑자기 변화시키지 않는것이 중요한데요. 이석이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격한 운동이나 활동시엔 머리를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이석증을 경험했다면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혹시 당뇨나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혈류변화에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혈류변화에 민감한 귀에 영향을 줄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석증은 재발이 흔한 질병인데요. 그래서 더욱 예방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짠음식을 먹을경우 음주를 할경우에도 반고리관의 전정기능에 나쁜영향을 주는데요. 술 뿐만 아니라 커피나 녹차에도 들어있는 카페인 음료도 줄이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석증 치료후

 

 

 

 

이석증을 치료하셨다면 일주일정도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예방법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심하게 움직이거나 간단한 운동이어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잠잘때 베개는 평소베고 자는것보다 약간 높게 베는것이 좋은데요. 되도록이면 자는시간 외에 누워있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과로하는것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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