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기간 파악

과거엔 치아가 망가지면 틀니를 맞추었는데요. 요즘은 본인 치아처럼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새로운 치아를 만나면서 고기나 딱딱한 음식도 마음놓고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이 쉽지 않을수도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임플란트 시술기간에 대해 설명해 볼까 합니다. 임플란트를 계획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플란트란?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망가진 치아를 대신해 삽입하는 것인데요. 과거의 틀니를 사용할 때의 불편함을 없애고 자연치아와 흡사하게 만들어 시술받은 분들은 좋다고 극찬하는 시술 방법입니다.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개인의 차가 있기때문에 임플란트 시술기간과 시술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시술과정

 

 

 

 

임플란트 시술기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들로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 지는지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위한 각 과정들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지고 개인 치아상황에 따라 차이가 생길수 있어 시술 과정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시술과정은 치과방문후 의사와 상담한후 시작되는데요. 임플란트 시술이 결정된다면 식립 시술을 첫번째로 시작하게 됩니다. 식립이란 인공치아를 이식하기 위해 잇몸에 구멍을 뚫어 나사모양의 매식체를 뼈에 고정시키는 과정인데요.

 

 

2차 식립까지 하게되면 인공치아를 이식할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이후엔 치아 본을 뜬후 인공치아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인공치아를 삽입하면 임플란트 시술이 끝나게 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마치고 나면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시술기간 - 뼈 이식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뼈를 이식하게 될지 아닐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요. 치아만 상해서 잇몸에 이상이 없을경우엔 상관없지만 잇몸뼈가 염증으로 녹아 없어졌을 경우엔 뼈를 이식해 주어야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잇몸 두께가 필요한데요.

 

 

8.5mm 정도가 되어야 임플란트 시술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손가락으로 잇몸을 만져보았을때 잇몸이 푹 눌린다면 골량이 부족하므로 뼈 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볼수 있습니다. 뼈가 중요한 만큼 골다공증이 있거나 당뇨나 고혈압 심장질환등을 앓고 있다면 임플란트 시술에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임플란트 시술기간 - 식립 위치

 

 

 

위턱의 경우 뼈를 이식하면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5개월정도 걸리는데요. 아래턱에 비해 뼈가 약하고 무른편이여서 픽스쳐와 잇몸뼈가 결합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잇몸뼈가 단단한 편인 아래턱일 경우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4개월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뼈 이식은 경우에 따라 3~6개월정도 임플란트 시술기간이 늘어날수 있는데요. 뼈 이식이 필요할경우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반년 이상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기때문에 시술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시술시간이 줄어드는것보다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전에 치아를 발치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치아 발치후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염증을 잘 제거해 준후 뼈를 이식하게 됩니다. 뼈를 이식해줄 경우 잇몸뼈가 완전히 아물고 단단해 져야 하기때문에 임플란트 시술기간이 3~4개월 길면 6개월 이상 늘어날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기간 - 식립 개수

 

 

 

 

 

임플란트 시술기간은 식립 개수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요. 식립 개수가 많을수록 치료 기간은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한 두개 정도의 경우 치료 기간이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다수의 임플란트가 필요하다면 시술 난이도도 높아지고 시술기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식립 개수가 많다면 수술 난이도가 높은만큼 꼼꼼하고 체계적인 치료계획이 필요한데요. 전체적인 교합의 문제도 봐야 하며 심미성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아지며 만약 무치악인 경우 전체 임플란트로 할지 임플란트 틀니를 시술할지에 따라 시술기간이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시술기간은 반년 이상으로 잡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