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증상 무엇
- 지금은웰빙시대
- 2020. 8. 17. 18:04
우리나라는 현재 출산률은 낮지만 그만큼 아이를 갖기위해 애쓰는 난임 부부들도 있습니다. 임신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은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임신을 하더라도 임신 초기증상을 모르고 유산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임신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 감기증상
임신 초기증상으로 가장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감기증상입니다. 사실 임신 1주차나 2주차의 경우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게스테론이나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서 조금씩 임신의 증상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임신의 증상들은 대부분 평소에도 대부분 느끼는 증상이기 때문에 헷갈릴수도 있습니다.
특히 감기증상은 가장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미열이 지속되면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때문에 감기약을 먹는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임신을 준비중이라면 감기약보다는 임신테스트기사용이 먼저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테스트기사용은 지난생리가 끝나고 3주이상이 지나야 확실한 검사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 생리
가장 눈에띄는 임신 초기증상은 생리가 멈추는 것인데요. 매달 생리를 주기적으로 했다면 더욱 정확한 증상이 될수 있는데요. 만약 예정일보다 생리가 10일 이상늦어진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생리불순이 심한분이라고 해도 한달이상으로 생리를 하지않는다면 임신이 확실하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간혹 임신을 했음에도 생리가 중단되지 않는경우가 있는데요. 임신 초기 2개월에서 3개월까지는 약간의 혈액이 비칠수 있는데요. 이는 착상혈일수 있으니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 만성피로
임신 초기증상중 하나는 잠이 많아진다는 건데요. 피곤이 밀려오고 자도자도 잠은 계속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 증상은 프로게스테론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뱃속의 태아에게 전해줘야할 에너지가 늘어나면서 몸이 피곤해 지고 자연스럽게 몸을 쉬게하기위해 자꾸 피곤해 지는것인데요. 에너지를 보충해야 하기위해 자꾸 잠이 밀려온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 감정기복
임신 초기엔 감정의 기복이 커지곤 하는데요. 즐겁게 웃고 즐기다가도 갑자기 우울해 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감정기복이 반복된다면 임신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뱃속의 태아는 산모의 행동에 따라 90%이상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태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 입덧
임신 초기증상중 입덧은 또렷이 임신이라는걸 알수 있는 증상입니다. 보통 임신 5주차가 되어야 입덧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입덧은 5주차 정도에 시작이 되며 20주차 까지 지속되다 점점 사라집니다. 하지만 만삭까지 입덧을 하는 사람도 있고 입덧을 아예 안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입덧도 하면서 두통이나 현기증을 느낀다면 임신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 소화장애
속이 메스껍다거나 속이 불편한 증상은 입덧과는 또 다른 증상입니다.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있다면 착각할수도 있는 증상인데요. 속이 불편하고 소화장애가 계속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는것이 좋은데요. 보통 4주차에서 12주차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 변비
변비는 임신 초기뿐 아니라 만삭때까지 임산부를 괴롭히는 증상입니다. 변비와 함께 유방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면 임신을 의심할수 있는데요. 이는 임신 3주차나 4주차정도 될경우 호르몬이 달라지면서 생기는 신체변화중 하나입니다. 또한 장기능이 떨어지면서 변비증상이 나타나고 방광은 눌리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임신을 하게되면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데요. 임신을 하면 환경의 변화뿐아니라 신체의 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임산부들이 느끼는 임신 초기증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이란 엄청난 일인데요. 이런 불편한 증상들을 이겨내고 엄마가 되실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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